어시스트미션과 AL MINISTRY는 2025년 사순절을 맞아 전시회 “주님의 사랑을 손으로 쓰고 만지다”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전시회 개요

2025년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재의 수요일(3월 5일)에

김포시 구래동 크로스포인트 갤러리에서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콜라보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주님의 사랑을 손으로 쓰고 만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십자가와 성경필사 작품을 통해 묵상의 깊이를 더하는 박형만 작가와,

시각장애인에게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를 제공하는 AL MINISTRY가 협력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박형만 작가는 십자가를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표현해 온 작가입니다.

그동안 못을 사용해 제작한 십자가 작품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박 작가는,

이제 나뭇가지, 일상 속 다양한 소재를 통해 더욱 친근하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십자가 작품과 더불어 목판에 정성스럽게 필사된 성경 말씀을 함께 전시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AL-소리도서관을 설립하여 시각장애인에게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는 ALMINISTRY가 특별한 체험 공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 십자가 못, 성지 지형 등을 3D 프린터로 정교하게 제작하여,

시각장애인이 손으로 만져 촉각을 통해 사순절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시회 개막일인 3월 5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ALMINISTRY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선 님의 미니 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사순절의 의미를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전시 정보 :

• 전시 제목 : 주님의 사랑을 손으로 쓰고 만지다

• 전시 기간 : 2025년 3월 5일 (재의 수요일) ~ (사순절 기간)

• 개막식 : 3월 5일(수) 오후 2시

• 전시 장소 : 크로스포인트 갤러리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4로 515 (구래동, 메트로타워) 6층 604호,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1번출구 인근)

• 특별 공연 :  김지선 바이올리니스트 미니 콘서트 (개막일)

• 주최/주관 :  어시스트미션, AL MINISTRY

• 문    의 :  어시스트미션 (010-3714-2093, 김인홍 장로), AL MINISTRY (010-4324-0691, 정민교 목사)